아프리카 꼬마에게 물어보자.
빵 한덩이를 고를래, 민주주의를 고를래?
100이면 100 빵을 고른다.
일단 배부른게 먼저다.
국민들이 배불러야 그 다음 진보적인 생각을 한다.
생존에 걱정이 없으면 생활이 된다.
국민들이 배가 부르니까 이후에 바른정치, 부패 제거에 대해 눈뜨게 된다.
과연 장면 내각과 김대중이 말하던 농업중심 대한민국으로 발전했다면
우리는 바른정치-부패개혁에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었을까?
그리고 우리나라만큼 부패 적발이 잘되는 나라도 없다.
청렴의식이 하늘을 찌르는 국가다.
시민의식이 높은 국가중에 빈곤한 국가가 있나? 하나도 없다.
국민들이 잘먹고 잘 사는 나라가 시민의식이 높다.
동남아가면 시민의식이 딱 나온다.
미국의 21세기 가장 큰 위기.
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해 아는가?
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들어는 봤을 것이다.
그 때가 이명박 정권이었을 때다.
미국이 휘청거리고 난리가 났는데
한국은 어땠나? 별탈 없이 잘 살았다.
IMF처럼 회사가 우수수 도산하지도 않았다.
우리는 언제쯤 경제대통령을 다시 볼 수 있을까?
아마 10년까지는 불투명하지 않을까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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